신애, 신혼재미에 '푹' "항상 같은 곳 바라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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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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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면사포를 쓴 배우 신애가 신혼재미에 푹 빠져있다.


신애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과 함께 착용한 커플 운동화 사진을 공개했으며 더불어 아름다운 사랑고백으로 눈길을 끈다.


신애는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겠노라고, 항상 같은 곳을 향해 걷겠노라고 약속했다. jk♡sa 커플운동화~"고 밝혔다.


짧은 글이지만 영원한 사랑에 대한 고백으로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신애 최측근에 따르면 그는 실제 한 가정의 아내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개적인 행사나 비공개석상에 남편과 함께 하며 즐거운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신애는 지난 5월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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