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슈퍼모델 최한빛 '톱11'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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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출신 최초의 슈퍼모델로 화제를 모았던 최한빛(22)이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본상 수상에 실패했다.


최한빛은 25일 오후 6시 경남 거제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최종 '톱11'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로써 최한빛의 꿈은 슈퍼모델 32명에 만족하는 것으로 끝이 나고 말았다.


최한빛은 지난 7월 28일 진행된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 최종예선에서 본선 진출자 32명에 당당히 뽑혔다. 본선진출자는 슈퍼모델의 자격이 주어진다.


당시 최한빛은 "당당하게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울먹이며 "본선에서도 열심히 해 순위 안에 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었다.

최한빛 ⓒ송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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