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통신사 사절로 변신...감격 눈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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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도사로 변신한 배용준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배용준은 3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기념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단순히 책을 위한 출판기념회가 아닌 한국의 아름다움을 일본에 알리는 기회였다.


이날 행사는 배용준이 조선통신사 사절로 분하면서 마무리했다. 조선통신사는 일본 막부 장군에게 파견됐던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이다. 50여명의 스태프로 이뤄진 통신사 사절단은 5만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용준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열정에 감동을 한 듯 눈물을 흘렸다. 이에 팬들은 '욘사마'를 외치며 위로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일본 선포식이 함께 열린다. 한국에서는 권철현 주일대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하고 일본에서는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의 부인 미유키 여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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