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09동안선발대회'가 추석 특집 오락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방송된 추석특집 오락프로그램 1위에 SBS '2009 동안선발대회'가 11.8%의 시청률로 올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동안선발대회'는 19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식사법, 운동법, 마음가짐 등 동안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11.4%를 기록한 2일 방송된 KBS 2TV '쉘위댄스'다. '쉘위댄스'에서는 서인영 박소현 붐 김태우 등이 삼바와 자이브 등 스포츠댄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MBC '한가위특집 세바퀴 종한선물세트'(11.3%), MBC '여성아이돌그룹 서바이벌달콤한걸'(9.5%), MBC '놀러와 한가위커플열전'(9.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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