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주년'에 즐거운 김희선 "벌써..빠르네"

발행:
길혜성 기자
김희선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김희선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연기자 김희선(32)이 결혼 2주년을 맞은 소감을 짧게 밝혔다.


김희선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소개 글을 "벌써 2주년 기념일 이라니..빠르네"라는 내용으로 바꿨다. 또한 사랑을 뜻하는 하트 이미지도 함께 올렸고, 현재 기분을 '즐거움'이라 표시해 놓는 등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19일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올 1월에는 딸 연아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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