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매번 참석하던 형부 이루마의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손태영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손태영 씨가 이루마 씨 콘서트에 매번 참석했는데, 오늘(27일)은 '두 아내' 출연진들과 쫑파티가 예정돼 있어 참석이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손태영 씨가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루마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전국투어 프리뷰콘서트를 연다. 손태영은 그간 언니 손해임의 남편인 이루마의 콘서트에 빠짐없이 참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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