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LJ(32, 본명 이주연)와 가수 겸 배우 성은(28, 박성은)이 1년째 열애 중이다.
LJ의 한 측근은 28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LJ와 성은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1년 정도 만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동료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 그간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LJ는 그간 케이블채널 KBS조이 '조선남녀 상렬야사', 코미디TV '커플링', MBC게임 '리얼중계 미팅열전', XTM '달콤 살벌한 대결' 등을 통해 입담을 뽐내왔다.
성은은 2005년 가수로 데뷔 후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 케이블채널 XTM '앙녀쟁투', MBC드라마넷 '미해결 범죄수사대 UCIS', 영화 '환상기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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