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컴백 2주 만에 '링딩동'으로 KBS 2TV '뮤직뱅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샤이는 30일 오후 6시 4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미니 3집 '2009, 이어 오브 어스(Year Of Us)'의 타이틀곡 '링딩동'으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샤이니로서는 컴백 2주 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본 셈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SS501과 리쌍이 샤이니와 1위 자리를 놓고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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