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깔 쓴 탑, 생일날 무너진 카리스마

발행:
현지승 인턴기자
ⓒ지드래곤 미투데이
ⓒ지드래곤 미투데이

카리스마 탑(23, 본명 최승현)이 귀여운 고깔 모자를?


지난 4일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2, 본명 권지용)의 미투데이에 탑이 생일을 맞아 고깔 모자를 쓰고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11월 4일이 바로 탑의 생일. 지드래곤은 사진에 “톱사마오신날!”이라고 센스 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탑의 사진 아래에는 빅뱅 멤버들이 함께 만든 케이크도 올라와있다. 약간 어설픈 솜씨지만 팬들은 “맛있겠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냐”, “예쁘게 잘 만들었다”는 등의 반응이다.


탑은 현재 시청률 30%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2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베일에 싸인 조직의 킬러 빅 역을 맡았다.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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