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신정환측 "1주일 뒤 퇴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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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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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신정환이 이르면 1주일 후에 퇴원할 예정이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이르면 1주일 뒤에는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10일 수술을 받은 만큼, 충분한 치료를 한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방송 복귀 시점은 퇴원하고 난 후에 경과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환은 지난 6일 오전 경기 용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트럭과 추돌해 논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오른쪽 정강이뼈 등에 골절상을 입었다. 신정환은 부기와 통증이 가시지 않아 지난 10일에야 수술을 한 뒤,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한편 현재 입원 치료 중인 신정환을 대신해 그 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탁재훈이, KBS2TV '상상플러스'는 송은이가 일일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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