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푸드쇼 '맛있는 TV' 400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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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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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했던 MBC '찾아라! 맛있는 TV'가 400회를 맞이했다.


'찾아라 맛있는 TV'는 오는 14일 특집을 맞아 국내 최장수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서 9년간의 역사를 돌아본다.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된 음식은 무려 5200여 가지, 출연한 조리장 수는 1800여명, 출연한 스타들만 650여 명에 빛난다.


특집 방송에서는 오상진, 송은이, 조형기, 김한석 등 MC들이 평상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인 턱시도와 화려한 드레스로 멋지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떡케이크 커팅식부터 한식 요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윤정진 셰프가 정성껏 차린 잔치 음식을 맛볼 예정이다.


또 2PM의 슬옹이 400회 특집을 맞아 400년 된 식당을 방문했다. 임진왜란 때 업적을 남긴 김호 장군의 고택으로 400년이 된 종갓집이다. 이곳에서 세 자매가 가문의 내림음식을 하고 있는데 슬옹이 직접 맛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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