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김장 잘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에 뽑혔다.
20일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 따르면 벅스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2443명에게 '김장을 잘 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41%(1004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이효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MBC 인기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가정부로 출연하고 있는 신세경(25.5%, 623명)이 차지했다.
3위는 최근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15.39%, 376명)가, 4위는 김정은(10.52%, 257명)차지했다.
5위에는 신세경과 함께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열연하고 있는 황정음(4.95%, 121명)이 차지했으며, 6위는 최근 장동건과의 열애설로 뭇 여성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소영(2.54%, 62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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