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결혼한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가 첫 아들을 얻었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선균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은 25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가 엄마와 아빠를 닮아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잘 생겼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소속사를 통해 "새 드라마 '파스타'의 촬영 시작과 함께 아들을 얻어 더욱 기쁘다"며 "이 드라마는 내 아이처럼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균은 최근 MBC 새 미니시리즈 '파스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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