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측이 2AM 임슬옹과 이성민의 투입설에 대해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6일 '우결'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임슬옹과 이성민은 프로그램 진행상 투입된 커플일 뿐"이라며 "투입 여부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임슬옹과 이성민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서 박재정의 소개로 깜짝 만남을 갖고 김용준 황정음 커플, 박재정 유이 커플, 조권 가인 커플과 함께 부부 운동회에 참여,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때문에 현재 김용준 황정음 커플의 하차설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는 임슬옹과 이성민이 새롭게 투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불거졌다.
한편 임슬옹은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 작업에 한창이고 이성민은 MBC '인연만들기'에 심혜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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