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이 타블로에게 키스를 받아낸 노하우를 공개했다.
강혜정이 7일 방송될 MBC '놀러와'에 출연해 남편 타블로와의 짜릿한 첫 키스의 추억을 공개했다.
강혜정은 "타블로는 면허가 없어 데이트할 때 내가 운전했다"며 "하루는 타블로네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서려는데 타블로가 '데려다줘서 고마워. 근데 다시 너 집까지 바래다주고 난 택시타고 갈게'라고 우겼다"고 말했다.
강혜정은 "둘이 계속 서로 데려다주겠다고 우기다가 결국 '그냥 내가 갈테니까 대신 나에게 택시비를 줘' 라고 '택시비' 명목으로 볼에 뽀뽀를 받아냈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혜정은 "볼에 뽀뽀를 받으니 이제 입술에 키스가 받고 싶어지더라" 며 타블로를 유인해 적극적으로 첫 키스를 받아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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