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강, '선덕' 흥행이어 둘째딸 출산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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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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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길강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안길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오후 1시에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안길강 씨의 부인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5kg으로 순산했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며 "아이가 안길강 씨를 쏙 빼닮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선덕여왕'의 칠숙으로 올 한해 인기를 누린데 이어 아이까지 출산하게 돼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안길강은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호위 무사이자 신라 최고의 검객으로 등장, 화면 꽉 찬 카리스마를 뽐내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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