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끝내 40%돌파 실패..35.7%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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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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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화제를 모은 MBC '선덕여왕'이 35.7%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선덕여왕' 최종회는 3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종영을 하루 앞둔 21일 기록한 32.3%보다 3.4%포인트 상승한 수치나 한때 40%를 넘나들던 것에 비하면 하락한 수치다. '선덕여왕'은 지난 10월10일 미실(고현정 분)이 최후를 맞던 당시 43.3%를 기록한 이후 연일 시청률이 하락해 왔다.


이 날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고 생각한 덕만(이요원 분)과 비담(김남길 분)이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이날 SBS '천사의 유혹'은 20.5%,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은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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