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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최민수 "평생 잊지못할 감동 캐릭터..시청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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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최민수 ⓒ송희진 기자 songhj@
최민수 ⓒ송희진 기자 songhj@


SBS 연말특집극 '아버지의 집'(연출 김수룡 극본 이선희)에서 40대부터 70대까지를 넘나든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배우 최민수가 소감을 밝혔다.


29일 최민수는 SBS를 통해 "(만호는)내 평생 잊지 못할 감동 캐릭터였다"며 "놀라운 시청자들의 반응에 감동했고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수는 28일 오후 9시 1,2부 연속 방송된 '아버지의 집'에서 영화, 스턴트맨과 막노동을 하며 살아가는 만호 역을 맡았다. 만호는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여인 현재(문정희 분)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후 차츰 진정한 아버지로 거듭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으로 연기에 복귀한 최민수는 극 중 만호 역을 농익은 연기로 소화했기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한편 SBS는 '아버지의 집'을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재방영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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