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4일 폭설 촬영 전면취소 "방송차질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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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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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4일 기습 폭설로 인해 촬영을 전면 취소했다.


이날 오후 제작진에 '지붕 뚫고 하이킥'은 이날 야외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폭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면서 촬영을 취소했다.


한 제작진은 이날 오전 "이날 야외 촬영이 도저히 불가능해 촬영을 전격 취소했다"면서 "일단 오늘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지붕 뚫고 하이킥'은 황정음과 최다니엘의 사랑이 본격화되면서 시청 재미가 배가되고 있다.


한편 4일 기습 폭설로 인해 MBC '분홍립스틱'은 제작발표회를 취소했으며, '지붕 뚫고 하이킥' 외에도 일부 드라마들이 야외 촬영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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