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선우용여, 중매 CEO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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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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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에서 오지랖 넓기로 유명한 선우용여가 중매 CEO로 나선다.


5일 결혼전문기업 레드힐스에 따르면 선우용여가 자사의 CEO로 취임했다.


선우용여는 "방송과 영화를 통해 만나다가 결혼전문기업의 CEO가 돼 고객들을 만나게 되니 마음 설레고 반갑기 그지없다"며 "경영 일선에 나선 이유는 결혼을 통해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서"라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중매 CEO로서 결혼이 좋은 이유를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또 결혼의 숭고한 의미를 널리 알려 저출산 사회를 극복하는 데 한 알의 밀알이 되고, 기꺼이 이 사회를 위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홍보대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선우용여는 지난해 '세바퀴'의 노총각 PD인 박현석 PD를 자신의 조카와 중매를 서주겠다고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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