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뇌경색 증세로 검사..11일 복귀"(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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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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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뇌경색 증세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영남은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영남은 이어 "지난 연말에 디너쇼를 할 때 몸 상태가 안 좋더라. 이상하다고 해서 의사 친구가 검사를 받아보라고 해서 지난 3일 입원했는데 뇌경색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뇌경색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돼 뇌조식의 괴사(조직이나 세포의 일부가 죽는 것)가 시작되면서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를 말한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해 묻자, 조영남은 "사실 좋지 않고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11일 라디오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영남은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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