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24' 200회 특집..1532일, 희망을 말하다

발행: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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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대신해 고군분투해 온 SBS '긴급출동 SOS24'(이하 'SOS24')가 200회 특집을 맞아 그 희망의 기록을 되짚어 본다.


'SOS24'는 11일 200회를 맞아 '1532일간의 기록,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 아래 그간 만나본 사람들의 아픈 현실을 되짚어 보고 벼랑 끝에서 만난 그들의 희망 이야기를 나눠본다.


지난 2005년 11월1일 '의처증 남편으로부터 지속적인 폭력에 시달려 온 아내' 편을 시작으로 그 동안 도움의 손실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찾아가 사태 해결과 사후 관리에 힘써왔던 'SOS24'가 11일 200회를 맞았다.


이에 제작진은 그간 방송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찾아가 그들의 희망찬 미래 얘기를 들어본다.


이날 제작진은 "그 누구보다 평범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그들이 되찾은 희망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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