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24',月夜예능 제치고 1위(14.2%)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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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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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고발 프로그램 SBS '긴급출동 SOS24'(이하 'SOS24')가 월요일 심야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OS24'는 14.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수치다. 'SOS24'는 지난 4일 방송에서도 1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미녀들의 수다'는 8.6%, '놀러와'는 10.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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