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에코하우스, 하루만에 생태 집짓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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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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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일요일 밤에'의 코너 '에코하우스' 팀이 하루 만에 생태 집짓기에 도전한다.


'에코하우스' 팀은 17일 방송을 통해 친환경 집짓기의 기초를 체험해 보고 이를 토대로 실제 집짓기에 도전한 내용을 방송한다.


16일 제작진에 따르면 '에코하우스' 팀이 집짓기는 처음인지라 처음 과제를 부여받고 다소 당황한 것도 사실. 하지만 당황했던 처음의 모습과는 달리, 실전에 돌입하자 '에코하우스' 대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집짓기에 열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백골부대' 출신임을 과시한 장동민은 현장소장 '장소장'으로 불리며 뛰어난 현장 지휘 능력을 보여줘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유상무는 "실제로 이렇게 집을 짓는 방송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더불어 이번 녹화에서 천명훈은 발군의 실력으로 큰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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