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 유승호·고아성, 게임 캐릭터 된 까닭은?

발행:
이수현 기자
ⓒ사진=3HW COM
ⓒ사진=3HW COM


KBS 2TV '공부의 신' 주인공들이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의 캐릭터로 분장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9일 '공부의 신' 홍보사 3HW COM 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들은 저마다 게임 속 캐릭터들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준다.


유승호는 류, 고아성은 춘리 등으로 분장했다. 이들은 한수정(배두나 분) 선생님을 지키기 위한 영어 시험 배틀 신을 촬영하기 위해 이 같은 분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부의 신' 제작진은 "배우들의 변신에 CG가 들어가면서 멋진 장면들이 연출됐다"며 "공부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승호와 고아성이 변신한 장면은 이날 방송되는 6회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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