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의 박용우 한혜진 연정훈이 한복을 벗고 '엣지있게' 변신했다.
세 사람은 잡지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백정을 연기 중인 박용우는 누더기 같은 옷을 벗어던지고 소라빵 앞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 그리고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정장으로 완벽 변신했다.
한혜진도 뱅 헤어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연정훈은 보타이와 검은 정장으로 심플하지만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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