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측 "속옷사진 유출? 속옷광고 촬영일 뿐"

발행:
김겨울 기자
사진


22일 오전 온라인을 달군 배우 윤진서와 이택근 커플의 속옷 차림 사진은 광고 촬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진서 측은 이 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커플 광고를 찍으면서 촬영된 설정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언더웨어 모델을 함께 하게 돼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논란이 된 것 같다"며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실제 사진 속에서 윤진서는 속옷만 입고, 스타킹만 신은 채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택근 역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들 커플은 지난해 9월 Mnet 'S Body'에 출연해 광고를 함께 촬영한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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