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선생' 정시연, '환상의짝꿍' 2달여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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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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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선생' 정시연 어린이가 방학을 맞아 MBC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에 컴백한다.


22일 MBC에 따르면 정시연은 오는 24일 '환상의 짝꿍'에 2달 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정시연은 최근 녹화 시작 때 특유의 웃음을 잃지 않으며, 담임선생님 김제동을 보자 멋쩍은 듯 "앞니가 나면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앞니가 자라지 않았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정시연은 이미 고민 상담을 했던 경험이 있는 조형기, 김정민, 오정해, 조원석은 귀선생을 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고민은 잘 해결됐는지 챙기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되는 방학특집 2탄 서울, 경기 어린이편에는 조형기, 신봉선, 오정해, 김정민, 조원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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