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학생' 윤시윤, 이병헌·이민호 이어 던킨男

발행:
김겨울 기자
윤시윤ⓒ유동일기자
윤시윤ⓒ유동일기자


배우 윤시윤이 이민호의 뒤를 이어 커피&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도너츠의 새얼굴이 됐다.


윤시윤은 최근 던킨도너츠와 전속 계약을 맺고 CF 촬영을 마쳤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2001년 이병헌을 시작으로 김재원, 이선균, 이민호 등 톱스타들이 줄줄이 모델로 발탁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윤시윤 역시 현재 출연 중인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터프한 외면에 비해 세경(신세경 분)에 대한 순수함을 지닌 캐릭터 준혁 학생으로 인기를 끌며 던킨도너츠의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윤시윤은 던킨도너츠와 의류브랜드 NII 외에도 통신사, 음료, 전자제품 등 여러 CF의 섭외 요청이 있는 것으로 알려있다.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동안 외모와 대중적인 시트콤의 인기로 인해 전세 대에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스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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