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NRG 시절 여자아이돌 숙소 몰래 잠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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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지난해 11월 전역한 노유민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전역한 노유민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전역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노유민이 과거 교제하던 여자 아이돌을 만나기 위해 숙소에 몰래 잠입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노유민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 이같은 일화를 소개했다. 노유민은 "당시 여자 아이돌과 사귀었을 때 어떻게 몰라 만났나"라는 질문을 받자 "007 작전을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케줄이 끝나면 여자 아이돌 숙소의 화장실 창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노유민은 “방송 도중 둘만의 사인을 보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같이 방송 할 때 무대 올라가기 전 몰래 손잡고 있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서로 방송 모니터를 해주면서 하트를 그려달라는 미션을 주면 방송 중 티 안 나게 미션을 수행했다"고 대답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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