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이유리·김지완, '당돌한 여자' 캐스팅완료

발행:
김지연 기자
이창훈 이유리 김지완(사진왼쪽부터)
이창훈 이유리 김지완(사진왼쪽부터)


내달 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가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방송준비에 들어갔다.


'당돌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남녀 주인공으로 이유리 이창훈 김지완 등 출연진을 확정했다.


이창훈은 젊은 시절 사고를 쳐서 20대 아들과 고등학생 딸이 있는 30대 후반~40대 초반의 화장품 회사 대표로, 이유리 역시 대학교 때 결혼한 여인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유리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후 이창훈 김지완 등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손화령, 정우 등 각종 조연배우 캐스팅도 완료,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5일 첫 대본 리딩을 갖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