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지난해 5월 결혼한 신애는 최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 촬영에 참여, 베테랑 살림꾼 못지않은 솜씨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양가 어머니와 함께 효도 여행을 떠나 사이좋은 모녀지간, 고부지간의 모습도 보여줬다.
신애는 '좋은 아침'과 인터뷰에서 "결혼 전에는 '잘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며 "결혼해보니 잘 살고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신애는 "배우 생활을 하면서 부모님과 여행을 거의 못 갔는데 효도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 행복하다"면서도 "신랑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애는 출연한 '좋은 아침'은 오는 12일 오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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