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 출연 중인 정보석이 '무릎팍도사'와 만났다.
11일 정보석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보석은 지난 10일 오후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석했다.
정보석은 '무릎팍도사'에게 "노래를 잘 못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또 20년 동안 연기 생활을 해오면서 느꼈던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정보석은 1986년 KBS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해 드라마 '상도', '인어아가씨', '아내', '신돈', '대조영', '달콤한 인생', '경숙이,경숙아버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붕킥'에서 어리숙한 사위 연기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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