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2PM의 우영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에서 보조MC로 출연 중인 소감을 전했다.
우영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승승장구'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다"며 "그간 SBS '인기가요' MC도 맡아 왔지만 '인기가요'와는 또 다른 걸 배울 수 있는 자리다"고 말했다.
우영은 "그간 카메라를 보면서 시선처리 하는 법을 잘 몰랐는데 토크쇼를 진행하다 보니 조금은 알 것 같더라"며 "또 말하는 법도 많이 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우영은 "직접 경험하면서 많은 걸 배우다보니 점점 더 욕심이 생긴다"며 "집에 가서 잠자리에 누우면 '아, 거기선 이렇게 할 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2PM은 설 연휴를 맞아 3일간의 휴가를 얻어 고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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