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장혁, 현대판 추노로 태어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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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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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추노'의 장혁이 현대판 추노로 태어났다면?


19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 따르면 장혁이 화보를 통해 '현대판 추노꾼'인 탐정으로 변신했다.


얼루어 관계자는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며 꽃미남 배우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장혁이 21세기 탐정으로 다시 태어난 콘셉트로 화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장혁은 새벽 4시까지 이어진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액션 연기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멋지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 컷에서는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로 환상적인 복근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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