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정가은이 트랜드 프로그램의 메인 MC에 등극하며 고정 프로만 4개를 진행하게 됐다.
25일 제작사 측에 따르면 정가은은 SBS 플러스의 여성 공감 트랜디 프로그램 '요 걸스 다이어리(Yo Girls Diary)시즌2' 메인 MC에 발탁됐다.
정가은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신인 여성 9인조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인 김라나, 이시윤과 호흡을 맞춰 '요 걸스 다이어리 시즌2'를 진행할 예정이다.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을 이끌고 있는 정가은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아버지' 코너의 MC이자 XTM 프로그램 '옴므'의 MC이기도 하다.
이번 '요 걸스 다이어리'를 통해 4번째 고정 프로그램을 따낸 정가은은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8등신 몸매를 가꾸는 비법과 근접 촬영에도 빛을 발하던 피부의 모공관리 등 숨겨왔던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한다.
정가은과 호흡을 맞추는 김라나는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이며, 이시윤(전 이현주)는 200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및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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