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2일 배우 이범수와 화촉을 밝히는 국제회의 통역가 이윤진씨가 커플링을 공개했다.
이윤진씨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 초기창에 커플링을 끼고 다정하게 맞잡은 손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진씨의 미니홈피는 이범수와의 결혼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의 축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범수의 피앙세 이윤진씨는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가수 비에게 영어를 가르쳐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배우 활동 중 영어의 필요성을 느낀 이범수가 영어선생님을 수소문했고 지인의 소개로 이윤진 씨를 만났다. 초기에는 단순 영어수업을 위한 만남이었으나 점차 서로에 호의를 쌓게 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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