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 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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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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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싹둑 자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윤아는 17일 공개된 소녀시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의 콘셉트 사진에서 앞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비주얼 디렉터 팀 민희진 팀장은 "'블랙소시' 콘셉트에서 윤아가 앞머리를 싹둑 자른 것은 가장 큰 변화다. 윤아는 데뷔 이래로 앞머리를 자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앞머리는 자른 것은 아니고 앞머리 가발을 착용한 것"이라며 "진짜로 자를 지 여부는 다시 결정할 문제지만 '블랙소시' 콘셉트에서 윤아는 앞머리를 자른 헤어스타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윤아의 변신에 대해 네티즌들은 "풋풋했던 느낌에서 성숙미가 강조됐다", "작은 얼굴이 더 작게 보인다"는 등 긍정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짧은 앞머리로 등장하는 윤아가 출연하는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 벅스를 통해 공개된다. 1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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