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래 '인 마이 헤드(In my head)'로 인기몰이 중인 브라이언이 원곡자 제이슨 데룰로와 합동무대를 갖는다.
브라이언은 오는 18일 서울 상암동 DMC CJ E & M센터에서 진행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국의 신예 제이슨 데룰로와 합동 무대를 선보이다.
브라이언은 제이슨 데룰로의 '인 마이 헤드' 발표에 맞춰 한국어 버전을 동시에 발표했다. 이에 제이슨 데룰로의 내한에 맞춰 두 사람이 듀엣 무대를 갖게 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정인과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색다른 합동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인과 슈프림팀은 90년대를 휩쓴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히트곡 '커플'을 재즈 스타일로, GOD '프라이데이 나이트(Friday Night)'는 힙합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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