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가인,국제행사 韓대표 참석.."CNN 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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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조권과 가인 '우결' 출연 캡처
조권과 가인 '우결' 출연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연상연하 커플 조권과 가인이 홍콩 설 축제 퍼레이드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한 고군분투기가 소개됐다.


조권은 20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인과의 뜻 깊은 추억을 만들고자 뮤직퍼포먼스 그룹 노리단을 찾았다.


그 곳에서 조권과 가인은 구정 연휴에 맞춰 진행되는 2010 홍콩 설 축제 퍼레이드에서 한국 대표로 결정됐다. 이들은 재활용품으로 만든 악기와 소품을 활용해 '에코 웨딩'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 하에 연습에 돌입했다.


노리단은 퍼레이드를 하는 동안 양 사이드로 관객들이 많을 테니 동작을 크게 할 것을 주문, 조권과 가인은 더욱 격렬한 몸짓을 선보이며 열심히 임했다.


가인은 KBS2TV '출발! 드림팀'의 촬영으로 팔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이왕 하는 것 CNN 방송에도 탔으면 좋겠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권과 가인은 지난 2월 13일 3박4일 일정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홍콩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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