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中서 귀국후 병원행 "신종플루 아닌 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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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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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컴백한 이승연이 응급실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승연의 소속사는 22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21일 중국에서 입국하자마자 순천향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오늘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열 증세가 있어 신종플루를 의심했으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컴백한 뒤 활동이 많아지면서 과로한 탓이다"고 전했다.


이승연은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오후에 스토리온 '토크&시티 시즌 4'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승연은 지난 19일 중국에서 열린 2010 한중교류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축하 행사에 한국 여배우로 참석해 21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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