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 "故최진영, 병원 도착 당시 이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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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영이 병원으로 옮겨졌을 당시 이미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오후 4시 43분께 고 최진영의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 관계자는 짧은 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망 판정 경위를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고인은 오후 2시45분경 119 구급차로 병원에 후송됐다"면서 "후송 당시 구급대원 말에 의하면 사망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의료진은 호흡과 동공 여부 등을 체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차도가 없어 사망 판정을 내렸다. 그 후 영안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고 최진영은 이날 자신의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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