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英서 박지성과 만남공개 "인간미 느껴"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제공=스미노프>
<사진제공=스미노프>

연기자 고나은이 영국에서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축구스타 박지성과 뜻 깊은 만남을 가진 모습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보석비빔밤'에서 궁비취 역을 맡았던 고나은은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에서 운영한 '맨유 원정대'의 일원으로 2명의 일반인 참가자와 지난 3월 30일 영국 맨체스터 찾았다.


고나은은 지난 3일에는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크래포드에서 열린 맨유 대 첼시 전도 직접 관람, 박지성을 직접 응원했다. 경기 전에는 박지성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고나은과 박지성의 만남은 맨유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사진제공=스미노프>


5일 스미노프 측은 고나은이 박지성과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유니폼에 사인도 받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고나은은 스미노프 측을 통해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실제로 박지성 선수를 만나게 돼 기뻤다"라며 "짧은 만남이었지만, 박지성 선수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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