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김소연, 달콤 키스신으로 시청률 사냥

발행:
김지연 기자
사진

탤런트 박시후와 김소연이 달콤한 키스로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두 사람은 오는 21일 방송될 SBS '검사 프린세스'(연출 진혁)에서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이는 미스터리한 인물 서인우(박시후 분)가 마혜리(김소연 분)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터프한 키스를 하는 장면.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다소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다행히 진혁 PD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박시후는 김소연에게 다가가 키스를 건넸고, 60여 명의 스태프들은 이를 숨죽인 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검사 프린세스'의 한 제작진은 19일 "서인우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마혜리에 대한 감정을 이번에 기습키스로 선보였다"며 "이를 계기로 인우와 혜리가 '우리' 커플로 거듭날지 아니면 혜리가 좋아하는 세준을 더 좋아하게 되며 '세리' 커플이 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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