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천안함 함수 인양으로 4주연속 결방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천안함 함수가 인양됨에 따라 4주 연속으로 결방된다.


23일 KBS는 천안함 함수 인수가 24일로 결정되면서 장병들의 장례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25일 예정된 '해피선데이'를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KBS는 '개그콘서트' 등은 결방을 결정했으나 '해피선데이'는 정상 방송할 계획이었다.


KBS는 천안함 침몰 이후 지난 4일부터 '1박2일'과 '남자의 자격' 등 '해피선데이' 결방을 결정하고 대체편성을 해왔다.


KBS는 재난주관 방송사로 천안함 침몰 이후 '뮤직뱅크'를 4주 연속, '개그콘서트'를 5주 연속 결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예능 프로그램들은 개점휴업 상태에 돌입했다. '1박2일'은 당초 23일로 예정된 녹화를 취소해 5주간 녹화를 연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