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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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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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정우성이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정우성은 XTM 남성 스타일쇼 '옴므 2.0'에 출연, 결혼과 사랑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정우성은 최근 녹화에서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여자친구에 대해 묻자 "밤이 무섭다"며 "절친 이정재와 함께 두 노총각이 외로움에 허벅지를 긁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우성은 이어 "주위에서 농담으로 이정재와 둘이 결혼하라고 하는데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고 웃음을 지었다.


정우성은 다음달 2일 결혼을 앞둔 장동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우성은 "어떻게 아무도 모르게 데이트를 할 수 있었는지 깜짝 놀랐다"며 부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어 "아이에 대한 생각도 늘 하고 있고, 이제는 결혼 하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가정을 이뤄서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리스2'로 알려진 드라마 '아테나'로 15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둔 정우성은 "배려 할 줄 아는 남자가 진짜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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