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의 '봉미커플' 지현우와 이보영이 드디어 입술을 맞췄다.
25일 KBS에 따르면 봉미커플의 첫 키스는 펜싱 연습장 촬영서 이뤄졌다. 귀족 스포츠 펜싱의 백색 유니폼을 멋지게 차려입은 봉미커플의 '로열 간지'가 뒷받침돼 더욱 아름다운 장면이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신미(이보영 분)의 사랑 고백으로 공식커플이 된 '봉미커플'은 그 간 '코뽀뽀' '이마키스' 등을 선보였지만 입술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봉미커플의 첫 키스 촬영을 지켜본 제작진은 "봉미커플의 로맨틱 리얼리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더욱 사랑스러운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봉미커플의 키스신은 오는 26일 17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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