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고기' 박상원 "매력적인 중년 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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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이동훈 기자
ⓒ이동훈 기자

박상원이 매력적인 꽃중년 역할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박상원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극본 조은정·연출 오현창 주성우)의 제작발표회에서 매력적인 꽃중년을 맡았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박상원은 '황금물고기'에서 병원과 학교를 운영하는 국내 굴지의 정인재단 이사장 문정호 역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박상원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시놉시스에 정호는 굉장히 매력적인 중년이다"며 "운동도 잘 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열정적이다. 모든 방면에 열정적으로 사는 매력적인 중년을 그려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정호는 또 23살이나 어린 지민(조윤희 분)과 파격적인 사랑도 선보인다. 이에 대해 박상원은 "굉장히 순수하고도 맑은 사랑을 그린다. 키다리아저씨처럼"이라고 전했다.


오는 5월 3일에 첫 방송되는 '황금물고기'는 지독한 인연으로 얽힌 두 남녀의 운명적 인 사랑과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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