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득남-타블로 득녀, 정말 사돈 맺을까?

발행:
김수진 기자
사진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 부부가 1일 오전 득남했고, 2일 강혜정과 타블로 부부가 득녀했다.


출산에 앞서 가수 타블로는 지난 3월 방송을 통해 유재석과 2세끼리 사귀게 하자고 미리 약속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타블로는 지난 3월 14일 오후 KBS 2TV 출산장려 버라이어티 '해피 버스데이' 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타블로는 "출산 예정일이 5월 초"라며 "유재석씨도 4월 초 출산예정이라 요즘 유재석씨와 만나면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유재석이 딸(아들)을 낳고 제가 아들(딸)을 낳게 될 경우 서로 사귀게 하자고 미리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단 딸과 아들을 각각 출산해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상황. 과연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2세와 강혜정-타블로 부부의 2세가 부모의 바람을 이뤄줄지 관심이 모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