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커플' 장동건 고소영 "아기는 엄마 닮은 딸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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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결혼식 앞서 기자회견..."자기야 사랑해" 달콤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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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2세는 고소영 닮은 딸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장동건 고소영은 2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앞에서 결혼식 포토타임을 가졌다.


예비 엄마 고소영은 이 자리에서 '아이는 건강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웃음으로 대답했다. 이어 자신의 건강에 대한 질문에도 "그렇다"며 웃었다.


장동건은 이어 "며칠 전에 병원에 갔는데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있더라"며 "고소영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부러운 환호성을 받았다.


이어 "어제까지는 실감이 안났는데 많이 떨린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5월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중훈의 사회,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주례, 신승훈의 축가로 결혼식을 올린다. 소박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만큼 경건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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